에고 깜빡할 뻔했네요!
9월 16일에도 출근했습니다ㅎㅎㅎ (버스는 이미 지나가버린...)
외부 일정을 마치고 오후 9시에 출근한 뒤 또 급한 일을 처리하다가 [일단 출근] 작성을 잊어버렸네요;;
이번 주는 정말 힘든 주입니다.
저는 제가 하고 싶은 걸 하지 못할 때 제일 힘들어합니다.
그러나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꼭 해야만 하는 일들도 있는 것이겠지요?
요즘을 말로 표현하자면 꽁꽁 얼어붙은 바다를 나룻배로 건너야 하는 심정입니다.
참으로 막막하고 힘든 길이 예상되지요.
그렇지만 춥지는 않습니다! 의지는 활활 불타고 있기 때문입니다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