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 일단 출근했습니다.
오늘은 연희동에서 팀원과 함께 일해보았습니다.
연희동은 교통상으로 안 좋다는 단점이 있지만 맛집이 많고, 저희가 갔던 사무실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.
그렇지만 동네 자체가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아서 아무래도 최대한 홍대에 다음 사무실을 구해볼 생각입니다.
홍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괴로울 것 같기는 하지만요;;
최대한 번화가 옆에 한적한 곳을 잡아 봐야겠습니다.
앞으로 갈 길이 멀지만, 그래도 함께 일하니 참 재밌고 진행이 된다는 걸 느꼈습니다.
역시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나봅니다 ㅎㅎ
함께하니 힘이 배가 됨을 느끼네요!
오늘 정말 알찬 하루였습니다(놀랍게도 아직도 할 일이 남아 있어 하루가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).
그럼 여러분도 좋은 하루였길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!